성원그룹 계열사인 성원산업개발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16가구의 고급
빌라트를 분양하고 있다.

오는 12월 입주예정인 이 빌라트는 지상9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43A평형 12
가구, 43B평형 2가구, 69평형 2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43평형이 2억1,567만1,000원-2억2,220만7,000원이며 69평형이 3억
4,650만원선이다.

이 빌라트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올림픽대로 성산대로등을 통해 서울도심및 강남으로 30분이면 도달할수 있
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오크마루판 원목소재 신발장, 욕실대리석 등이 마감재로 사용되며 현장
에 샘플하우스를 설치해 놓고 있다. *(02)659-0465-6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