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건설이 양천구 목동 공항대로변에 지하4층 지상10층 규모의
상가빌딩인 "경향프라자"를 분양하고 있다.

업종구성은 <>지하2층-지하4층 주차장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
<>지상1층 금융기관 <>지상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지상4층 클리닉
<>지상5층-지상7층 근린생활시설 <>지상8층-지상9층 공항관련 업무시설
<>지상10층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평당분양가(1층 제외)는 주변시설보다 20-30% 저렴한 420만-650만원
선이며 입점예정일은 98년 상반기께이다.

이곳은 공항대로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지하철5호선
발산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형성이 빠를 전망이다.

(02)653-5858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