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26)이 월드시리즈대회 3라운드 단독선두에 나섰다.

25일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어스톤GC (파70.7,14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3라운드 경기에서 미켈슨은 2언더파 68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 빌리 메이페어와 그레그 노먼을 3타차로
앞서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