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제조회사인 명성이 유진산업과의 합병절차를 마무리지었다.

명성은 지난해 9월 유진산업과의 합병을 결의한후 절차상의 문제로 합병이
미뤄지다 25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부산지방법원에 합병등기를 함으로써
합병을 완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