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회원권은 단연 서서울 CC로 서울 북부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구파발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교통상의 장점을 보유한 서서울CC는
최근 부킹방법을 변경함으로써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서서울CC가 도입한 ARS방법은 회원들로 부터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부킹까지 원활해 지는 효과를 얻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더욱이 인근의 서울 한양은 도착순, 뉴코리아는 만성적인 부킹난,
송추는 위치상의 단점을 안고 있어 상대적으로 서서울의 가치가 돋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스개보수공사를 통해 코스가 한결 우수해 진데다
평일 비회원 입장불가를 실시, 회원들의 라운딩기회가 증가된 점도
가격상승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