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역대
과기처차관을 초청, 과학기술특별법 제정 추진 등 주요과학기술정책
현안을 설명하고 21세기초 과학기술선진국 진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모임에는 초대차관인 이재철 전 중앙대총장
이창석 제2대차관
이응선 국회의원
조경목 신한국당 국책자문위원
신만교 서원대교수
최영환 철도대총장
서정욱 한국이동통신사장
박진호 한국과학재단사무총장
한영성 한국교원대교수
임창열 차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