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증권은 4일 조선내화의 실권주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5만8,339주
모집에 모두 393만1,330주가 청약돼 67.3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투자증권은 이날 마감된 코오롱건설의 실권주청약 결과 100만7,673주
모집에 모두 214만6,860주가 청약돼 2.1대 1위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선내화의 환불일은 8일, 상장예정일은 8월7일이고 코오롱건설의 환불일과
상장예정일은 각각 8일과 8월8일이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