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상권] 신금호역 일대 .. 상업기능 크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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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은 성동구 금호동 1~3가 일원의 금호로터리에
위치해 있으며 빽빽하게 붙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을 배후지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생활밀착형 근린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금호로터리는 한남동에서 응봉동으로 통하는 독서당길과 만나는
금호동길의중간지점에 위치, 금호동의 지역중심을 형성하고 있으나 도로가
왕복2차선으로 좁아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 역세권상권의 형성은 미약한
실정이다.
특히 행당동~금호터널입구,신당동~금호우체국 구간등 이 지역을
통과하는 주교통로가 금호로터리로 내려와 지하철역이 소규모 분지를
형성, 주변 배후지의 자족상권기능만이 살아있는 전형적인 지나치는
상권이다.
그러나 올말 지하철역의 개통과 인근의 하왕2-1구역(3,472가구)
금호1-6구역(2,851가구)등 왕십리및 신당동쪽으로 이어지는 인근의
재개발지역에서 모두 3만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정체된 지역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주변상가및 토지시세
주변의 상가시세는 좁은 상권지역임에도 불구, 1층을 기준으로 볼때
비교적높은 편이다.
로터리전면부는 보증금이 평당 800만-900만원이며 전면부를 벗어난
각 통로 주요부분은 600만-700만원선이다.
권리금은 10평 기준으로 전면부가 4,000만-5,000만원선이며 그외는
2,000만원 안팎이다.
토지매매가는 지하철출입구및 전면부가 평당 3,000만-3,500만원선이며
주요 통로쪽은 2천만원선이나 지하철역의 개통을 앞두고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태철기자>
<>도움말 : 미주하우징(02)4567-119
<< 투자 포인트 >>
이 지역은 대부분 10평 내외의 낡은 중소형 상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업종도 생활밀착형 재래식상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장골목처럼 다양한 업종이분포돼 있지만 지하철역이 들어서는
부심지나 지역중심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대형 카페 유명브랜드
의류점 레스토랑등 생활편익시설이 절대 부족한 형편이다.
또 유아복, 구두, 의류 내의등 전문점의 개업도 업종경쟁없이 큰 배후지의
잇점을 누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세권이나 아직 재래식 업종이 주종을이루고 있어 밤 9~10시
이후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 점을 감안하면 24시간 편의점도
바람직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일자).
위치해 있으며 빽빽하게 붙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을 배후지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생활밀착형 근린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금호로터리는 한남동에서 응봉동으로 통하는 독서당길과 만나는
금호동길의중간지점에 위치, 금호동의 지역중심을 형성하고 있으나 도로가
왕복2차선으로 좁아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 역세권상권의 형성은 미약한
실정이다.
특히 행당동~금호터널입구,신당동~금호우체국 구간등 이 지역을
통과하는 주교통로가 금호로터리로 내려와 지하철역이 소규모 분지를
형성, 주변 배후지의 자족상권기능만이 살아있는 전형적인 지나치는
상권이다.
그러나 올말 지하철역의 개통과 인근의 하왕2-1구역(3,472가구)
금호1-6구역(2,851가구)등 왕십리및 신당동쪽으로 이어지는 인근의
재개발지역에서 모두 3만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정체된 지역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주변상가및 토지시세
주변의 상가시세는 좁은 상권지역임에도 불구, 1층을 기준으로 볼때
비교적높은 편이다.
로터리전면부는 보증금이 평당 800만-900만원이며 전면부를 벗어난
각 통로 주요부분은 600만-700만원선이다.
권리금은 10평 기준으로 전면부가 4,000만-5,000만원선이며 그외는
2,000만원 안팎이다.
토지매매가는 지하철출입구및 전면부가 평당 3,000만-3,500만원선이며
주요 통로쪽은 2천만원선이나 지하철역의 개통을 앞두고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태철기자>
<>도움말 : 미주하우징(02)4567-119
<< 투자 포인트 >>
이 지역은 대부분 10평 내외의 낡은 중소형 상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업종도 생활밀착형 재래식상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장골목처럼 다양한 업종이분포돼 있지만 지하철역이 들어서는
부심지나 지역중심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대형 카페 유명브랜드
의류점 레스토랑등 생활편익시설이 절대 부족한 형편이다.
또 유아복, 구두, 의류 내의등 전문점의 개업도 업종경쟁없이 큰 배후지의
잇점을 누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세권이나 아직 재래식 업종이 주종을이루고 있어 밤 9~10시
이후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 점을 감안하면 24시간 편의점도
바람직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