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에서 추락한 미국 벨류젯
항공사 소속 DC 592편 여객기의 탑승객중에 한국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객의 신원은 미켄자스주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교포 김이선씨
(여.36세)라고 외무부는 13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