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시계(대표 김영호)가 시계뒷면에 주문자가 원하는 기념일 기념내용
등을 각인해주는 맞춤회중시계를 선보였다.

14K금과 92.5%순은으로 각각 만들었으며 뚜껑이 있는 헌터형과 뚜껑이
없는 펜던트형 두종류가 있다.

시계앞면에는 장수를 상징하는 10장생의 조각이 있다.

브랜드명은 "엘진메모리알"이며 단한개의 제품도 주문하면 제작한다.

가격은 헌터형금시계가 1백10만원, 펜던트형금시계가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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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