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길 전 국가보훈처장이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주택협회 정기총회에서 유근창 회장의 후임으로 제2대 회장에
선출됐다.

상근부회장에는 이덕기 전 건설교통부 관리관이 선임됐으며,
유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