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21 00:00
수정1996.02.21 00:00
대구에 있는 복층유리업체인 한성특수유리가 경북 침곡군 왜관읍 금산리
에 새 공장을 지었다.
이번 신공장은 총 2천여평의 부지에 건편 1천4백평으로 촉층유리제조를
위한 판유리제단기를 비롯 복층유리자동생산라인등을 설치했다.
이 공장은 유리와 유리사이에 그라인더및 커튼을 장착할 수 있는 제품도
생산하게 된다.
한성특수유리는 이 공장을 짓는데 총30억원을 투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