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73의 195일대 인왕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456
가구의 "문화촌아파트"가 767가구의 새아파트로 재건축된다.

고려산업개발이 시공할 이 아파트는 인왕산에 인접,주거환경이 쾌적하
면서도 도심까지 차로 10분안에 갈수있는 요지에 자리잡고있다.

특히 걸어서 5분거리에 지하철3호선 홍제역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총 8,000여평의 부지에 지하3층 지상20층 4개동으로 건립될 "문화촌현대아
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26평형 308가구,33평형 459가구이다.

조합은 이 가운데 조합원분 33평형 456가구를 제외한 33평형 3가구와 26
평형 308가구등 311가구를 오는 2.4분기중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