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1일) '찬란한 여명' ; '부자유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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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 (KBS1TV 오후 9시40분) =
세력의 결집을 피하는 민문일족과 외척의 발호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는 대원군은 치열하게 맞선다.
이런 상황에서 위정척사를 외치며 실정을 통박하는 최익현은 최대의
변수로 등장한다.
한편 개화파들은 조선 정부가 일본 공식사절의 서계를 접수조차 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분통을 터뜨린다.
이는 일본에 침략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요특선" <회전목마> (KBS2TV 오전 11시50분) =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낸 앙뜨완 드와넬은 성년이 되자 애정이 결핍됐던
어린시절에 대한 복수라도 하듯 많은 여자들을 사귄다.
그 가운데 처음 사귄 여자가 꼴레뜨로 앙뜨완은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나
그녀는 그냥 사촌정도로 여긴다.
결국 앙뜨완은 그녀와 헤어지고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크리스틴을
만나 결혼한다.
어릴 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하던 앙뜨완은 결혼 후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자서전적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주말연속극" <아파트> (MBCTV 오후 8시) =
홍두는 자신의 전세금을 어머니에게 주며 그동안 공부시키느라 판
땅을 찾아드리고 싶다고 한다.
홍두가 자신의 통장을 어머니에게 내놓겠다고 하자 판은 자신도
범수에게 통장을 건내주며 자신들은 반지 빼곤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으니 더 이상 기대하지 말라고 한다.
순정은 이미 예단값도 보냈는데 무슨 소리냐며 앓아눕는다.
집 문제 때문에 준하를 만난 나리는 언제까지 집을 비워줘야 하냐며
집주인과 연락하고 싶다며 걱정한다.
<>"주말극장" <부자유친> (SBSTV 오후 8시50분) =
재신과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온 초원은 재신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길 바라고 재신역시 초원의 고백을 기다린다.
결국 서로 눈치를 살피다가 동시에 사랑 고백을 하게 된 초원과 재신은
금방 헤어지고도 보고싶어 어쩔 줄 몰라한다.
송사장은 목장에서 재남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미연을 통해 지석이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된 미숙은 김여사를 찾아가
준이를 생각해서라도 결혼을 물려달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1일자).
세력의 결집을 피하는 민문일족과 외척의 발호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는 대원군은 치열하게 맞선다.
이런 상황에서 위정척사를 외치며 실정을 통박하는 최익현은 최대의
변수로 등장한다.
한편 개화파들은 조선 정부가 일본 공식사절의 서계를 접수조차 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분통을 터뜨린다.
이는 일본에 침략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요특선" <회전목마> (KBS2TV 오전 11시50분) =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낸 앙뜨완 드와넬은 성년이 되자 애정이 결핍됐던
어린시절에 대한 복수라도 하듯 많은 여자들을 사귄다.
그 가운데 처음 사귄 여자가 꼴레뜨로 앙뜨완은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나
그녀는 그냥 사촌정도로 여긴다.
결국 앙뜨완은 그녀와 헤어지고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크리스틴을
만나 결혼한다.
어릴 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하던 앙뜨완은 결혼 후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자서전적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주말연속극" <아파트> (MBCTV 오후 8시) =
홍두는 자신의 전세금을 어머니에게 주며 그동안 공부시키느라 판
땅을 찾아드리고 싶다고 한다.
홍두가 자신의 통장을 어머니에게 내놓겠다고 하자 판은 자신도
범수에게 통장을 건내주며 자신들은 반지 빼곤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으니 더 이상 기대하지 말라고 한다.
순정은 이미 예단값도 보냈는데 무슨 소리냐며 앓아눕는다.
집 문제 때문에 준하를 만난 나리는 언제까지 집을 비워줘야 하냐며
집주인과 연락하고 싶다며 걱정한다.
<>"주말극장" <부자유친> (SBSTV 오후 8시50분) =
재신과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온 초원은 재신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길 바라고 재신역시 초원의 고백을 기다린다.
결국 서로 눈치를 살피다가 동시에 사랑 고백을 하게 된 초원과 재신은
금방 헤어지고도 보고싶어 어쩔 줄 몰라한다.
송사장은 목장에서 재남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미연을 통해 지석이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된 미숙은 김여사를 찾아가
준이를 생각해서라도 결혼을 물려달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