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인 "화목데파트"를 지어 124가구의 아파트와 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3층~지상19층으로 지어지는 이 건물에는 지하주차장과 지하1~지상3층
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4층~지상19층에는 26평형 단일평형 아파트
124가구가 들어선다.
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옵션을 포함해 285만원선이다.
상가의 경우 지하1층이 평당 270만원~410만원선, 지상1층은 평당 820만원~
1,070만원선이다.
지상2,3층에는 각각 예식장과 볼링장이 건립돼 시행자가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98년 하반기 입주예정인 이 건물은 3만5,000여가구의 대규모 신시가지
조성이 한창인 해운대 신시가지에 위치, 주거환경이 훨씬 나아질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2호선 장안역이 지하1층과 이어져 입주시점에는 교통여건이
훨씬 나아질 전망이다.
(051)868-1005~9, 853-0789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