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올해 해외에서 27만9천평의 공단부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토지공사는 올해 중국의 천진과 심양, 베트남 하노이, 러시아 나홋카
등지에서 총 72만9천평의 토지를 신규로 취득하고 이중 35만평을 개발할
예정이며 분양할 공단부지는 이미 개발된 물량 9만9천평을 합쳐 27만
9천평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