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행동계획 구체부문까지 확정 .. 오사카회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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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오사카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통관절차에
관한 5개년 행동계획은 통관시간 단축등 9개 부문을 망라하고 구체적인
시한까지 설정하게 될 것이라고 일본 대장성 관세국의 후지모토 스스무
국제기관 과장이 10일 밝혔다.
APEC 통관절차 소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후지모토 과장은 이날 한 심포지엄
에서 이같이 밝히고 5개년 행동계획은 18개 회원국간의 통간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하고 이를 명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동 행동계획이 <>통관화물에 대한 손상관리및 전자처리 시스템
도입 <>통관처리에 관한 자료 공동이용 검토등 2가지 장기목표를 수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지모토 과장은 APEC 회원국들이 9개항의 계획에 따라 교토협약과 관세
평준화협약을 채택 또는 이행하고 지적재산권의 평가및 무역관련 부문에
관한 세계무역기구(WTO)의 두가지 협정 원칙을 채택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
관한 5개년 행동계획은 통관시간 단축등 9개 부문을 망라하고 구체적인
시한까지 설정하게 될 것이라고 일본 대장성 관세국의 후지모토 스스무
국제기관 과장이 10일 밝혔다.
APEC 통관절차 소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후지모토 과장은 이날 한 심포지엄
에서 이같이 밝히고 5개년 행동계획은 18개 회원국간의 통간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하고 이를 명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동 행동계획이 <>통관화물에 대한 손상관리및 전자처리 시스템
도입 <>통관처리에 관한 자료 공동이용 검토등 2가지 장기목표를 수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지모토 과장은 APEC 회원국들이 9개항의 계획에 따라 교토협약과 관세
평준화협약을 채택 또는 이행하고 지적재산권의 평가및 무역관련 부문에
관한 세계무역기구(WTO)의 두가지 협정 원칙을 채택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