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미국 시카고지역에 임대주택사업 벌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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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 장영수)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지역에서 임대주택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대우는 이를위해 미국현지법인 DADI를 통해 현지의 개발전문회사인 TCR사
와 55%대 45%의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시카고인근 듀패이지카운티 휘튼시내 9,313평의 부지에 고급임대
형주택 295가구를 건립,임대및 매각하는 사업이다.
이사업은 플로리다 시애틀 하와이등 대우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7번째 주택
사업으로 사업비 3,200만달러가 투입된다.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갈 이 주택은 1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뒤 97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일자).
벌이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대우는 이를위해 미국현지법인 DADI를 통해 현지의 개발전문회사인 TCR사
와 55%대 45%의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시카고인근 듀패이지카운티 휘튼시내 9,313평의 부지에 고급임대
형주택 295가구를 건립,임대및 매각하는 사업이다.
이사업은 플로리다 시애틀 하와이등 대우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7번째 주택
사업으로 사업비 3,200만달러가 투입된다.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갈 이 주택은 1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뒤 97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