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종합오락채널 HBS, 신설프로그램 진행자 확정

입력1995.10.08 수정1995.10.08

<>.종합오락채널 HBS(채널19)는 가을개편과 함께 신설된 프로그램
진행자를 확정했다.

프리랜서 선언이후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은 원종배씨가 공개오락프로그램
"진실게임"(금.밤9시10분)을 진행하며, 신세대 대상 오락프로그램
"청춘표현"(금.오후7시35분)은 한선교 아나운서,광고얘기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 "히트예감! 광고시대"(월.밤9시)는 임성훈, 염정아가
공동MC를 맡는다.

이밖에 뮤직토크쇼 형식의 미니시리즈 음악회 "HBS스페셜"(일.밤9시)는
가수 노영심,버라이어티 코미디물 "이야기속 웃는세상"(화.밤9시)는
개그맨 박미선,이윤석,서경석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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