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중국현지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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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핸드백업체인 시몬느(대표 박은관)가 중국현지공장을 증설한다.
29일 시몬느는 총 11억여원을 투입,중국 광동성 판유시내에 부지 2천8백평
건평2천5백평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키로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완공예정인 이 공장은 월간 15만개의 핸드백을 생산할수있다.
회사측은 지난 92,93년에 각각 설립된 중국1,2공장에 이어 이번 제3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중국현지 생산량은 월간 40만개로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규모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3공장증설로 연간 150억여원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박사장은 "이번 공장증설과 함께 자체브랜드인 "시몬느"로 국내시장에도 진
출할 계획이며 앞으로 2-3년내에 회사를 상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87년 설립후 앤클라인 폴로 게스등 유명업체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
산)방식으로 수출에 주력해온 이회사는 전세계 핸드백시장에서 10%의 시장점
유율을 확보하고있다.
이회사의 올해 수출목표는 7천만달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일자).
29일 시몬느는 총 11억여원을 투입,중국 광동성 판유시내에 부지 2천8백평
건평2천5백평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키로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완공예정인 이 공장은 월간 15만개의 핸드백을 생산할수있다.
회사측은 지난 92,93년에 각각 설립된 중국1,2공장에 이어 이번 제3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중국현지 생산량은 월간 40만개로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규모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3공장증설로 연간 150억여원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박사장은 "이번 공장증설과 함께 자체브랜드인 "시몬느"로 국내시장에도 진
출할 계획이며 앞으로 2-3년내에 회사를 상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87년 설립후 앤클라인 폴로 게스등 유명업체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
산)방식으로 수출에 주력해온 이회사는 전세계 핸드백시장에서 10%의 시장점
유율을 확보하고있다.
이회사의 올해 수출목표는 7천만달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