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9일 영보화학등 8개사를 신규장외거래종목으로 등록, 오는
10월6일부터 주식거래를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장외거래 등록법인은 3백32개사로 늘어나게된다.

신규등록법인의 매매기준가는 <>영보화학 9천6백원 <>한양철강
1만4천1백원 <>부국철강 1만9천1백원 <>성진피혁 8천3백원 <>대현테크
9천원 <>서부트럭터미널 15만6천원 <>대신정보통신 5천원 <>동남리스금융
5천원등이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