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병원은 건강증진센터내에 여성건강관리클리닉을 최근 개설했다.

중년여성들이 한달에 한두번 내원, 골다공증과 폐경기증상 등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매일 개설하는 이 클리닉은 중년여성이 겪는 광범위한 질환을 종합적으로
치료할수 있게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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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목동병원은 19일 오전 11시 제1회의실에서 "갱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정신과 김종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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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