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지수의 하락조정으로 지수영향력이 큰 대형우량주와 대중주에 대한
기술적 반발매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신트로이카가 여전히 시장에서 중심역할을 차지하고 있고 급락세를 보였던
경기관련주도 더이상 낙폭없이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여 주가의
단기 반등성을 크게 하고 있는 시점이라 하겠다.
일본계 자금유입과 외수펀드 설정등을 감안할 때 은행 건설등 저가대형주와
낙폭이 큰 우량대형주 중심의 매매가 바람직해보인다.
백승삼 <국민투자신탁 주식운용역>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