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당산동 신우아파트..98년까지 970가구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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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당산동 신우아파트가 970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 당산동4가 28번지 일원 신우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6일 영등포구
구민회관에서 주민총회를 열어 재건축시공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동신주택등 3개사를 대상으로 시공사를
뽑을 예정인데 7,792평의 부지에 17-24평형 600가구를 헐고 오는 98년까지
24-42평형 970가구로 재건축할 방침이다.
이를 규모별로 보면 24평형 400가구, 33평형 340가구, 42평형 230가구
등이며 용적율은 360-370%선이 적용돼 건축연면적은 4만여평에이른다.
한편 주민들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주 및 철거작업에 들어가고 내년
12월께 조합원분을 제외한 3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
재건축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 당산동4가 28번지 일원 신우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6일 영등포구
구민회관에서 주민총회를 열어 재건축시공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동신주택등 3개사를 대상으로 시공사를
뽑을 예정인데 7,792평의 부지에 17-24평형 600가구를 헐고 오는 98년까지
24-42평형 970가구로 재건축할 방침이다.
이를 규모별로 보면 24평형 400가구, 33평형 340가구, 42평형 230가구
등이며 용적율은 360-370%선이 적용돼 건축연면적은 4만여평에이른다.
한편 주민들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주 및 철거작업에 들어가고 내년
12월께 조합원분을 제외한 3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