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공단 울산본부, 용지/도로확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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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남공단 울산본부는 26일 공장용지의 확대개발과 물류수송을 위한
도로의 조기확충을 울산시에 건의했다.
동남공단에 따르면 울산.온산국가공단에는 총공장용지 1천3백36만9천평
가운데 지난 6월말까지 84%인 1천1백19만4천평이 조성돼 5백12개
대형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다.
그러나 나머지 2백17만5천평에 달하는 공단 잔여지의 대부분은
해변이나 비탈지역으로 개발이 어려워 현재 공장용지 부족난이 심화돼
입주를 희망하는 50여사가 공장용지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동남공장은 이같은 실정을 감안해 울산시가 공단잔여지를 공영개발
해줄것과 신규공단을 지정해 줄것을 건의했다.
또 공단의 도로가 절대 부족해 생산품과 원자재의 수송이 어렵다고
지적,기존도로의 확장은 물론 공단내 신규도로의 개설을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
도로의 조기확충을 울산시에 건의했다.
동남공단에 따르면 울산.온산국가공단에는 총공장용지 1천3백36만9천평
가운데 지난 6월말까지 84%인 1천1백19만4천평이 조성돼 5백12개
대형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다.
그러나 나머지 2백17만5천평에 달하는 공단 잔여지의 대부분은
해변이나 비탈지역으로 개발이 어려워 현재 공장용지 부족난이 심화돼
입주를 희망하는 50여사가 공장용지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동남공장은 이같은 실정을 감안해 울산시가 공단잔여지를 공영개발
해줄것과 신규공단을 지정해 줄것을 건의했다.
또 공단의 도로가 절대 부족해 생산품과 원자재의 수송이 어렵다고
지적,기존도로의 확장은 물론 공단내 신규도로의 개설을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