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시라크 신임프랑스대통령이 빠르면 오는 9월초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오는 9월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민주연합
(IDU)당수회의에 시라크대통령이 집권당 총재자격으로 참석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당의 한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