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주상복합빌딩 "그린빌라트"를 선착
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지하2층 지상8층으로 지어지는 이 주상복합빌딩은 지상3~8층에 50평형
아파트 12가구가,지하1~지상2층에 상가 23개점포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격은 아파트가 550만원이며 상가의 경우 지하1층이 550만원,
지상 1층이 1,300만원,2층이 600만원이다.

올1월 착공된 이 주상복합빌딩은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신정6-1 재개발지구 현대아파트 진입로(15m)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말 완공될 지하철5호선 오목교와 200여m 떨어져 있다.

☎ 649-6096~8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