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자매지 한경자동차신문은 지난3월20일 국내최초의 자동차
전문지로 탄생했다.

급변하는 국내외 자동차시장동향과 기술개발정보등 빠르고 정확한 보도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새로운 자동차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또 세계화를 앞당기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층보도로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고 전세계 곳곳의 특파원 통신원과 제휴매체를 활용, 지구촌의
자동차시장동향과 산업정보등을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한경자동차신문은 광범위하게 국내자동차업계의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완성차와 수입차업계를 비롯 부품 용품 경정비 서비스등과 보험 환경 교통
정유 주유소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밖에도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등으로 즐기는 레저와 국내외 모터스포츠
의 정보를 다양하게 보도하고 있다.

한경자동차신문의 해외정보망은 뉴욕 도쿄 브뤼셀 북경등에 특파원을,
유럽 남미등 세계 각지에 통신원을 두고 있다.

이들은 해외시장동향과 첨단기술 개발정보등 글로벌시대의 지구촌 산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최근 일고 있는 WTO파고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