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배복란씨의 세번째 개인전이 26일~5월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타(733-9512)에서 열린다.

주제는 "꿈과 상상의 형상화".

출품작은 "무제" 연작을 비롯 "생명나무" "모래밭의 균형"
"왼손의 몽상"등 20여점.

현실에서 채워지기 어려운 갈망들을 꿈과 상상을 통해 펼쳐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