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합건물을 신축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우선 지주들을 대상으로 재개발사업 동의및 시 도시계획위원
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주체를 결정,재개발을 추진해 주변의 공업지역과 연계
된 상업중심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준주거지역인 이 지역은 4백72동의 건물에 1천62가구가 밀집한 곳으로 노후
불량주택과 상가가 혼재돼 도시 미관을 해쳐온 곳이다.
< 이승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1일자).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