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예금 1순위자에서 미달된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의 민영주택들이 인
천및 경기거주 청약예금 3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청약에서도
미달됐다.

16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가리봉동 두산아파트 49평형등 5개 평형,53가
구가 공급된 이날 청약에서 북가좌동 요진주상복합건물 37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평형,35가구가 미달됐다.

이에따라 이들 아파트들은 17일 서울거주 청약예금 2순위자에게 공급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