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동산실명제시대 맞아 임대주택업 각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동산실명제시대를 맞아 임대주택업이 각광을 받고있다.

    7일 건설교통부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 임대주택제도의 시행과 부동산
    실명제가 시기적으로 맞물리므로써 실명전환을 통해 여러채의 집을 한 사
    람이 소유하더라도 양도소득세등을 합법적으로 면제받을수 있는 방편이 마
    련됨에 따라 임대주택사업등록자수가 크게 늘고있다.

    이미 새 주택임대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난 한달사이에 74개 주택업체들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고 개인까지 합쳐 등록자수가 1백5개에 이르고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미분양이 많은 주택업체들은 물론 일부 부동산중
    개업소와 컨설팅업체등 부동산시장 관련자들이 이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
    이고 있다"고 밝혔다.

    새 임대주택업은 개인이나 주택업체가 임대사업자로 정식등록하고 5가
    구이상의 집(전용 25.7평이하)을 직접 짓거나 새집을 사들여 5년간 임대
    한후 팔 경우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받도록 하고있다.

    또 기존 주택이라도 5가구이상을 사들여 10년간 임대할 경우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고 5년간 임대할 경우에도 양도세 50%감면혜택을 준다.

    18평이하 소형인 경우 취득세 등록세면제,재산세 50%감면,종토세부리과
    세등의 혜택도 따른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한 사람이 여러채의 주택을 보유하더라도 임대업자
    로 등록,정식으로 주택임대업을 하게되면 각종 세금을 면제받을수 있는 합
    법적인 길이 트인 셈이다.

    건설업계에선 새 임대주택제도를 활용할 경우 합법적으로 수십채를 한사
    람이 소유하더라도 임대사업자로 등록,정식으로 주택임대업을 하게되면 양
    도세등을 감면받을수 있게돼 앞으로 임대주택사업자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동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8일자).

    ADVERTISEMENT

    1. 1

      'AI 파수꾼' 덕…고속道 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3~4년 전까지만 해도 도로 관리는 주로 점검자의 육안과 순찰에 의존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라이다 센서와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도로안전 진단’ 기술을 고속도로 점검...

    2. 2

      동탄·판교·도안…완성형 신도시가 뜨는 이유

       최근 각종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진 완성형 신도시에서 선보이는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도시 개발은 통상 10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조성 ...

    3. 3

      삼성물산, 전력 자급자족…그린수소 생산 시설 구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최초로 경북 김천에서 오프그리드(독립적 에너지 생산) 기반 그린수소 생산 시설(사진)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외부 전기를 쓰지 않고 자체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로 수소를 만든다.이날 준공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