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성기성복전시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프랑스여성기성복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전시회에는 프랑스여성복업체
36개사 40여개 브랜드가 참가, 95~96년 추동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행사는 한국이 패션시장으로 부상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것으로
한-프랑스간 패션교류및 비즈니스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