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촌동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화...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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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대전시 중구 중촌동 280번지 일대 5만8천여에 대한 주거
환경개선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26일 대전시는 이지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주택공사와 공동
으로 개발에 착수,오는 97년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이사업에는 주택공사 5백4억원,시비 32억원,융자금 40억원,용지매각비9억원
등 총5백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된다.
8천5백여평의 공동주택용지에는 22-25층 규모로 9백65가구를 공급하고 2천8
백여평의 공공용지에는 어린이놀이터 복지회관등이 건립되며 근린생활용지
1백36평에는 점포 식당등이 지어진다.
대전시와 주택공사는 내년 3월까지 토지와 가옥에 대한 보상을 마치고 사업
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
환경개선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26일 대전시는 이지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주택공사와 공동
으로 개발에 착수,오는 97년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이사업에는 주택공사 5백4억원,시비 32억원,융자금 40억원,용지매각비9억원
등 총5백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된다.
8천5백여평의 공동주택용지에는 22-25층 규모로 9백65가구를 공급하고 2천8
백여평의 공공용지에는 어린이놀이터 복지회관등이 건립되며 근린생활용지
1백36평에는 점포 식당등이 지어진다.
대전시와 주택공사는 내년 3월까지 토지와 가옥에 대한 보상을 마치고 사업
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