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북도에 1만4천여 서민주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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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내년도 전북도내에 1만4천5백여가구의 서민주택이 건설된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내년도에 전주시를 비롯 군산.이리시 등 도내에 건설
되는 주택 물량은 모두 2만3천가구로 주공이 3천2백가구,민간이 1만9천8백가
구를 건설하게 되며 이 가운데 63%인 1만4천5백51가구가 18평이하의 서민주택
이라는 것.
서민주택 형태별로는 분양주택이 8천14가구로 가장 많고 임대주택이 5천2백
2가구,근로자복지주택 7백가구,사원임대주택 6백35가구 등이며 주공이 3천2백
가구를 나머지 1만1천3백51가구는 민간부문에서 건설한다.
지역별로는 시 지역의 경우 전주시가 6천3백39가구로 가장 많고 이리시 2천
2백가구,군산시 1천9백가구,정주시 1천40가구,김제시 9백22가구,남원시 1백
25가구 등 이며 군 지역은 부안이 7백79가구로 가장 많고 정읍이 7백11가구,
완주 5백가구,익산 35가구 등이다.
한편 내년도에 2만3천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면 도내 주택보급률은 현재의
89.3%에서 90.2%로 제고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내년도에 전주시를 비롯 군산.이리시 등 도내에 건설
되는 주택 물량은 모두 2만3천가구로 주공이 3천2백가구,민간이 1만9천8백가
구를 건설하게 되며 이 가운데 63%인 1만4천5백51가구가 18평이하의 서민주택
이라는 것.
서민주택 형태별로는 분양주택이 8천14가구로 가장 많고 임대주택이 5천2백
2가구,근로자복지주택 7백가구,사원임대주택 6백35가구 등이며 주공이 3천2백
가구를 나머지 1만1천3백51가구는 민간부문에서 건설한다.
지역별로는 시 지역의 경우 전주시가 6천3백39가구로 가장 많고 이리시 2천
2백가구,군산시 1천9백가구,정주시 1천40가구,김제시 9백22가구,남원시 1백
25가구 등 이며 군 지역은 부안이 7백79가구로 가장 많고 정읍이 7백11가구,
완주 5백가구,익산 35가구 등이다.
한편 내년도에 2만3천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면 도내 주택보급률은 현재의
89.3%에서 90.2%로 제고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