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토지면톱] 주공, 구리 인창서 33평형 872가구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도권에서 3년만에 처음으로 전용면적 25.7평짜리 주공아파트가 분양된다.
주택공사는 15일 서울생활권에 속하는 구리시 인창지구에서 33평형 공공
분양아파트 8백72가구를 오는 23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들 아파트는 인창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분양아파트인데다 이곳에
들어서는 주공아파트 4천9백99가구 가운데 유일한 전용면적 25.7평 아파트
여서 수도권 청약저축자들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9~20층으로 지어지는 이아파트의 분양가격은 공용면적의 크기에 따라
8천2백96만5천원~8천3백30만5천원이다.
신청자격은 최초입주자 모집공고일(16일)현재 구리시및 수도권에 거주하며
본인을 비롯한 세대원 전원이 1년전부터 입주때까지 무주택자인 세대주로서
10년이내에 다른 아파트나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분양일정은 구리시나 구리시 도시계획구역내에 거주하는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납입회수가 60회이상이거나 3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 납입금액이 4백만원이상인 사람과 특별분양대상자가 23일이다.
또 구리시나 구리시 도시계획구역내에 거주하는 1순위자가 24일, 수도권
거주 1순위자가 26일, 구리시및 수도권거주 2,3순위자가 27일이다.
6개 블록에 모두 6천4백57가구가 건설되는 인창지구에는 민영아파트 1천
4백58가구가 이미 분양완료됐으며 주공아파트중에서도 분양아파트 2천3백
88가구, 근로복지아파트 1천3백74가구, 사원임대아파트 8가구가 분양된
상태여서 이번 아파트분양으로 이지구에는 내년 3월경 분양될 공공임대
아파트 3백57가구만 남게 된다.
분양아파트의 입주예정일은 97년6월이며 접수처는 현지 견본주택이다.
(0346)(552)8216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
주택공사는 15일 서울생활권에 속하는 구리시 인창지구에서 33평형 공공
분양아파트 8백72가구를 오는 23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들 아파트는 인창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분양아파트인데다 이곳에
들어서는 주공아파트 4천9백99가구 가운데 유일한 전용면적 25.7평 아파트
여서 수도권 청약저축자들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9~20층으로 지어지는 이아파트의 분양가격은 공용면적의 크기에 따라
8천2백96만5천원~8천3백30만5천원이다.
신청자격은 최초입주자 모집공고일(16일)현재 구리시및 수도권에 거주하며
본인을 비롯한 세대원 전원이 1년전부터 입주때까지 무주택자인 세대주로서
10년이내에 다른 아파트나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분양일정은 구리시나 구리시 도시계획구역내에 거주하는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납입회수가 60회이상이거나 3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 납입금액이 4백만원이상인 사람과 특별분양대상자가 23일이다.
또 구리시나 구리시 도시계획구역내에 거주하는 1순위자가 24일, 수도권
거주 1순위자가 26일, 구리시및 수도권거주 2,3순위자가 27일이다.
6개 블록에 모두 6천4백57가구가 건설되는 인창지구에는 민영아파트 1천
4백58가구가 이미 분양완료됐으며 주공아파트중에서도 분양아파트 2천3백
88가구, 근로복지아파트 1천3백74가구, 사원임대아파트 8가구가 분양된
상태여서 이번 아파트분양으로 이지구에는 내년 3월경 분양될 공공임대
아파트 3백57가구만 남게 된다.
분양아파트의 입주예정일은 97년6월이며 접수처는 현지 견본주택이다.
(0346)(552)8216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