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 그동안 분양이 되지않던 영암 대불주거단지내 공동택지
12만5천평이 22일 금호건설에 분양됐다.

금호건설측은 평당 37만4천2백40원씩 모두 4백67억8천만원으로 분양을 받은
공동택지에 대규모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대불주거단지 분양실적은 분양계획 34만5천평중 14만4천평이 분양되어
분양실적이 42%로 올라섰다.

특히 공동택지는 전면적이 분양완료됐으며 단독택지는 4만7천평중 1만7천평
이 상업용지는 1만8천평중 1만3천평이 분양됐다.
현재 남아있는 대불주거단지 분양대상면적은 단독택지 3만평과 상업용지 5
천평 기술정보단지 13만5천평 기타 2만평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