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경북 경주군 강동면 유금리에서 오는 26일부터 아파트 26평형
1백49 28평형 1백7 32평형 1백5가구등 3백61가구를 분양한다.

7- 18층 3개동으로 건축되는 이 아파트는 포항 영덕간 4차선도로변에 위치
포항 경주로 출퇴근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오는 96년말 완공예정이다 .

분양가격은 평당 1백70만원에서 2백만원이며 국민주택인 26평형에는 주태
은행의 국민주택기금 1천2백만원이 지원된다.

(0562)82-8297,8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