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등 8개 단체는 "한국은행 독립성확보를 위한 연대회의"를
구성,오는 3일 오전 11시 국회귀빈식당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연대회의"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 서울민주시민연합
한국민주청년단체협의회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통일시대민주주의
국민회의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 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등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광범위하게 참여하고있다.

연대회의는 출범식을 마치고 공식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