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창간30돌] 정보산업 현황 : 한국..3단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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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1세기 정보사회에 대비한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해 기본인프라인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에 나섰다.
음성 데이터 영상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효율적으로 송수신할수 있는
초고속망구축은 국내산업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오는 2015년까지 총 45조원을 들여 공공기관 연구소 기업 가정을
잇는 광케이블망 건설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초고속국가정보통신망과 초고속공중정보통신망으로 나뉘어
건설되고 국가및 기업의 경쟁력강화는 국민의 복지향상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속망은 3단계로 나누어 1단계인 97년까지는 전국을 수도권 호남권등
5개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망을 구축하고 2단계인 2002년까지는 2.5G(기가)급
기간전송망을 구축, 원격진료 전자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3단계인 2015년까지는 수십G급의 기간전송망과 가정에까지 광케이블을
연결, 화상회의등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낙후된 정보관련산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응용애플리케이션및 정보기술개발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내년6월까지 100억원을 투입, 서울과 대덕연구단지를 잇는 선도시험망을
구성, 하반기부터 초고속망구축을 위한 연구개발과 멀티미디어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7일자).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에 나섰다.
음성 데이터 영상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효율적으로 송수신할수 있는
초고속망구축은 국내산업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오는 2015년까지 총 45조원을 들여 공공기관 연구소 기업 가정을
잇는 광케이블망 건설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초고속국가정보통신망과 초고속공중정보통신망으로 나뉘어
건설되고 국가및 기업의 경쟁력강화는 국민의 복지향상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속망은 3단계로 나누어 1단계인 97년까지는 전국을 수도권 호남권등
5개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망을 구축하고 2단계인 2002년까지는 2.5G(기가)급
기간전송망을 구축, 원격진료 전자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3단계인 2015년까지는 수십G급의 기간전송망과 가정에까지 광케이블을
연결, 화상회의등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낙후된 정보관련산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응용애플리케이션및 정보기술개발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내년6월까지 100억원을 투입, 서울과 대덕연구단지를 잇는 선도시험망을
구성, 하반기부터 초고속망구축을 위한 연구개발과 멀티미디어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