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검사 안받은 외국산 가전제품 판매금지...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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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정부는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외국산가전제품의
국내판매를 일체 금지할 것이라고 인민일보가 14일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국가상검국, 국가공상국 중국소비자협회가 공동으로 13개 생
시의 수입가전제품시장에 대해 품질검사를 한결과 에어컨의 20%, 냉장고의
40%만이 상품검사를 받아 수입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수입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상품은 판매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신문은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상품을 취급하는 회사들엔 엄격히 법률로
처벌할 것이라고 말하고, 정상적인 유통을 거쳐야만 소비자에 판매할수 있
도록 정부가 감시 감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
국내판매를 일체 금지할 것이라고 인민일보가 14일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국가상검국, 국가공상국 중국소비자협회가 공동으로 13개 생
시의 수입가전제품시장에 대해 품질검사를 한결과 에어컨의 20%, 냉장고의
40%만이 상품검사를 받아 수입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수입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상품은 판매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신문은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상품을 취급하는 회사들엔 엄격히 법률로
처벌할 것이라고 말하고, 정상적인 유통을 거쳐야만 소비자에 판매할수 있
도록 정부가 감시 감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