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 생산업체인 대협섬유(대표 김종태)가 경북 칠곡군 왜관공단에 자체
제직공장을 완공,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공장 건설에는 총40억원이 투입됐으며 에어제트 12대,레파피어 6대,프로
젝탈 6대등 모두 24대의 직기가 설치됐다.

대협의 왜관공장은 컨보터업체가 제품의 효율적인 개발,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대규모 직기공장을 건설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회사측은 공장건설로 제품의 적기 공급이 가능해져 올해 2백억원의 매출달
성을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