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대표 곽홍길)이 주택공사가 실시한 주택단지
설계공모전에서 최우수작을 차지했다.

주공은 부산시 부산 진구 당감동 산 15의3에 개발할 공동주택단지 현상설
계를 공모,모두 17개 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건원을 최우수작
으로 뽑았다고 27일 밝혔다.

주공은 이 지구에 전용면적 12~25평형의 공공임대, 공공분양및 근로자아파
트 총 3천2백52가구를 지을 계획이며 분양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