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일대에 조성된 연립주택단지내 주택분양이 올 10월께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20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토지개발공사및 주택공사가 개발한 중계동
일대 연립주택용지를 매입한 업체들이 10월부터 본격적인 연립주택 분양
위해 현재 인,허가 관련업무를 추진중이다.

중계지구 주택용지는 총11필지 7천1백82평으로 이중 토개공분의 경우
8필지 5천5백3백14평중 6필지 4천2백여평이 최근 청구등 3개 주택업체에
팔렸고 주공분 3필지 1천8백68평은 조만간 택지분양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