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학메이커인 그레이스사는 말레이시아에 폴리에틸렌계필름
제조공장을 건설한다. 동사는 1996년 공장을 가동한다. 총투자액은
4,000만달러.

동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가장 주요한 시장으로 보고 앞으로 5년간
에 걸쳐 약2억5,000만달러규모의 신규투자를 한다. 이번의 새공장건설도
그일환.

현재 필름등 포장재를 다루는 클라이오백사업부는 이지역에서는 일본과
호주에서 필름을 생산하고있다. 동남아시아에서의 수요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생산코스트가 싸고 외자도입에 따른 우대조치가 취해지고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키로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