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9일 달러화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
위축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약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주가는
45.61엔 떨어진 2만5백9.22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8일 2분기 국내총생산성장률이 저조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금리인상우려가 적어졌다. 이에따라 다우지수는 33.67포인트 오른
3,764.50으로 마감했다.

홍콩증시는 이날 외국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항셍지수가
80.15포인트 상승한 9,482.81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