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지역서 6개 건설업체 아파트 건설바람
세종로동소재 한국통신 본사에 모여 체신부가 국내통신 사업에 대한 구조
개편을 추진하면서 한국통신에 각종 규제를 가하고 재벌들에게 통신사업에
대한 특혜참여를 허용하고 있다며 농성을 계속중이다.
노조원들은 통신사업구조조정사업법 입법예고 내용이 한국통신측에 불리
하게 되어 있다며 27일 밤샘 농성을 벌였다.
한국통신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 경쟁사업자에게 통신설비를 의무적
으로 제공토록 하는 ''전기통신설비제공 의무제도''의 철폐 * 한전등 자가통
신설비 보유자의 CATV 전송망 분배사업 참여 등 통신설비의 목적외 사용
금지 * 한국통신 통신사업 영역의 확대보장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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