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노조, 3개공장 파업결의..임금인상안 찬반투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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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만석동 소재 한국유리공업 노동조합(위원장 김영찬)은
회사측과 잠정합의된 올해 임금인상안이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됨
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인천, 부산, 군산공장등 3개공장에 대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회사 노조는 지난 20일 회사측과 잠정합의된 <>기본급 11.5%(9만7천원)
인상 <>격려금 1인당 1백만원 지급등 최종안을 놓고 전체 조합원 1천6백
65명중 1천5백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벌였으나 찬성 42.8%(6백
63명), 반대 56.9%(8백81명), 무효 0.3%(4명)으로 부결됐다.
노조는 지난 4월19일부터 기본급 13.6%(11만3천3백85원)인상을 요구하며
19차례에 걸친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의 기본급 5.32%(4만4천3백50원)
인상안 고수로 결렬되자 지난달 16일 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를
신고했다.
또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인천시 북구 삼산동소재 코리아스파이서 노동조합
(위원장 박남수)도 올해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이틀째 시한부 작업거부를
벌이고 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의 결렬로 지난 20일 오전 1시간동안 작업을 거부한데
이어 21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2시간동안 전체 조합원
공청회를 이유로 작업을 거부했다.
노조측은 이와함께 오는 22일 파업시기및 방법 등을 결정키로 했다.
이회사 노조는 지난달 1일부터 기본급 13.45%(8만6천7백9원)인상을 요구
하며 9차례의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의 기본급 5.8%(3만7천원)인상안
고수로 결렬되자 지난 19일 쟁의행위를 신고했다.
회사측과 잠정합의된 올해 임금인상안이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됨
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인천, 부산, 군산공장등 3개공장에 대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회사 노조는 지난 20일 회사측과 잠정합의된 <>기본급 11.5%(9만7천원)
인상 <>격려금 1인당 1백만원 지급등 최종안을 놓고 전체 조합원 1천6백
65명중 1천5백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벌였으나 찬성 42.8%(6백
63명), 반대 56.9%(8백81명), 무효 0.3%(4명)으로 부결됐다.
노조는 지난 4월19일부터 기본급 13.6%(11만3천3백85원)인상을 요구하며
19차례에 걸친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의 기본급 5.32%(4만4천3백50원)
인상안 고수로 결렬되자 지난달 16일 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를
신고했다.
또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인천시 북구 삼산동소재 코리아스파이서 노동조합
(위원장 박남수)도 올해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이틀째 시한부 작업거부를
벌이고 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의 결렬로 지난 20일 오전 1시간동안 작업을 거부한데
이어 21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2시간동안 전체 조합원
공청회를 이유로 작업을 거부했다.
노조측은 이와함께 오는 22일 파업시기및 방법 등을 결정키로 했다.
이회사 노조는 지난달 1일부터 기본급 13.45%(8만6천7백9원)인상을 요구
하며 9차례의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의 기본급 5.8%(3만7천원)인상안
고수로 결렬되자 지난 19일 쟁의행위를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