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6.27 00:00
수정1994.06.27 00:00
하반기중 약4억달러규모의 경상흑자를 에상하는 한은의 하반기 경제전망과
M2증가율 14%선에서의 통화관리를 가정하면 하반기도 금융장세의 여건이
미비된 것같다.
대신 제조업 경기회복을 뜻하는 경기장이 예나 다름없이 계속될 것같다.
최근 은행주의 움직임을 놓고서 보면 88년의 화려한 금융장세에 대한 기
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이는 다소 성급한 기대인 것같다.
앞에서 설명한대로 하반기도 금융장세의 여건은 미비된 것으로 보이기 때
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