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20일 지난해 말부터 대지조성 공사에 들어간 남양주 창현택지개발
지구에서 주택업체들이 오는 10월부터 아파트공사를 시작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두산건설 신한등 5개사가 아파트용지를 매입해간 창현지구에서는
11월쯤부터 일반에 아파트가 분양 것이라고 토개공은 전했다.
창현지구는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읍 창현리 일대 10만8천5백70평으로 경춘
국도 또는 구리~양평간국도를 이용해 서울로 들어올 수 있어 서울동남부지역
의 주민들에게 관심을 끌고있는 지역이다.
토개공은 이곳에 약 3천5백6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수 있는 아파트용지를
조성,1만4천4백명의 주민을 수용할 예정이다.